KGC 인삼공사 배드민턴단(단장 조성인)이 2010년부터 스폰서십 계약을 맺어온 빅터IND와 공식용품 후원계약을 2년간 연장하기로 했다.
KGC 인삼공사 배드민턴단과 빅터는 최근 KGC 인삼공사 스포츠센터에서 용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KGC 인삼공사 스포츠단의 유갑수 감독은 "국가대표 공식후원업체이자 세계적인 배드민턴 브랜드인 빅터와의 후원계약을 연장하게 돼 좋다"고 말했다.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은 앞으로 2년 동안 빅터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되며, 그 밖에도 의류 및 운동용품에 대해 후원을 받게 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