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베르투 카를로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브라질의 전설적인 수비수 호베르투 카를로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영표 위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의 LB [호베루트 카를로스] 2002년 11월 대한민국 vs 브라질 평가전에서 우리가 2-3으로 졌는데..3-1로 이긴걸로 알고 계셔서 정정해 드렸더니 계속 3:1이라고 우기심"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표 위원과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환한 미소와 브이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 에 네티즌들은 "이영표 위원 호베르투 카를로스 전설들의 만남이네", "이영표 위원이랑 호베르투 카를로스 훈훈하네", "이영표 위원 호베르투 카를로스 보기 좋다", "이영표 위원 호베르투 카를로스 멋지다", "이영표 위원 호베르투 카를로스 에이스들의 만남", "이영표 위원 호베르투 카를로스 두 사람 멋지네요", "이영표 위원 호베르투 카를로스랑 친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지난 1992년부터 2006년까지 브라질 국가대표로 활약한 세계적인 풀백이다. 현재 터키의 시바스스포르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이영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