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빨 수아레스, 이번에는 여자 가슴 깨물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상대팀 선수 어깨를 물어뜯어 '핵이빨'로 명성을 얻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성인용품 상점에서 '핵이빨 젖꼭지 집게'로 탄생됐다.
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온라인 성인 장난감 가게 "올리버&에바"에서 공개한 집게는 수아레스의 핵이빨에 영감을 얻어 제작 됐다고 전했다. 수아레스의 핵이빨을 강조한 집게의 정식 명칭은 '수아레스 니플 클램프'이며 가격은 33유로다.
수아레스는 지난달 25일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에서 상대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던 중 키엘리니의 어깨를 고의적으로 물어 논란을 일으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