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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피크닉 박스, 더 새롭게 더 푸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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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출시한 KFC의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이 풍부한 갈릭 맛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KFC(www.kfckorea.com)는 고객들의 호응을 반영해 '피크닉박스'에 신제품을 포함하며 메뉴 구성을 새롭게 했다.

'피크닉박스'는 '치킨 피크닉박스'와 '치킨&버거 피크닉박스' 2종으로, 푸짐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메뉴 구성에 변화를 줬다. 앞서 판매한 봄 시즌 피크닉박스와 달라진 점은 신제품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과 '어니언링'이 포함된 것이다.

먼저, '치킨 피크닉박스'는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을 포함한 치킨8조각, 코울슬로 2개, 어니언링1개, 텐더스트립스4조각, 캔콜라4개로 구성돼 2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치킨&버거 피크닉박스'는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을 포함한 치킨5조각, 징거버거1개, 치킨불고기버거1개, 코울슬로2개, 어니언링1개, 텐더스트립스4조각, 캔콜라2개로 구성됐으며 25,900원에 제공한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에게 신메뉴를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피크닉박스의 메뉴 구성을 새롭게 했다"며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피크닉 메뉴로 많은 사랑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FC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은 갈릭에 재우고, 달콤한 갈릭소스를 덧바른 후 겉에는 바삭한 갈릭 플레이크를 뿌려 '세번' 더해진 갈릭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