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우산' 발매 기념 미션
가수 윤하의 신곡 '우산'이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쓴 가운데, 작곡가 타블로가 제시한 미션이 화제다.
윤하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이 노래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동이다. 특히 블로 오빠에게 감사하다. 우산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타블로는 비가 오면 빗속에서 라이브를 하고 인증샷을 올리라는 일종의 '미션'을 제시했다.
이어 윤하는 "엊그제 그러니까 발매 이틀 전까지 블로 오빠 필터 오빠가 재믹스하고 재마스터링했다. 정말 공이 많이 들어갔고 이렇게 발 벗고 나서준 것이 고마운데 반응 또한 뜨거워 벅차다. 감사하다. 비록 주말에 세차했지만 비오길"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하는 비가 내리자 "비오네요. 약속 지킬게요! 조만간!"이라고 전했다. 조만간 윤하는 빗속에서 자신의 신곡 우산을 라이브로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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