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SK전이 오후 7시 23분 비로 중단됐다. 경기 시작 후 쏟아지기 시작한 비가 경기가 진행될 수록 거세졌고, 3회초 SK 공격이 끝나자 심판진이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NC가 2-1로 리드하고 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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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SK전이 오후 7시 23분 비로 중단됐다. 경기 시작 후 쏟아지기 시작한 비가 경기가 진행될 수록 거세졌고, 3회초 SK 공격이 끝나자 심판진이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NC가 2-1로 리드하고 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