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가 100% 단일과일로 만든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 3종을 출시했다.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저월령 아기들을 위한 제품으로, 초기 이유식 목적에 맞춰 단일 과일만을 사용해 과일 고유의 맛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기에게 딱 맞는 소용량(70㎖)과 안전하고 편리한 패키지(스파우트 팩)로 휴대성을 높였다. 유아 주스 업계 최초로 안전 캡을 적용해 아기가 캡을 삼킬 수 있는 위험도 없앴다. 유아 변비에 좋은 프룬과 풍부한 식이섬유로 아이의 피부에 좋은 사과, 기관지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배 등 3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100%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고, 식품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다. 아기가 과일을 찾을 때 과일 대용으로, 목마를 때는 음료 대용으로, 쌀미음과 섞으면 초기 이유식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70㎖ 한 팩 가격은 1350원이며 가까운 할인점 및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야채와 과일의 건강함 유지하면서 삼킬 위험이 없는 안전캡을 적용했다.
매일유업은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 3종의 출시를 기념해 자사의 육아 정보제공 사이트인 매일아이에서 '요미요미 위크 이벤트(http://www.maeili.com/event/2014/06/yomi/index.jsp)'를 7월 1일부터 14일까지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 체험 및 할인 구매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경품까지 추가로 선물한다.
'요미요미 위크'는 어린이집이나 키즈카페에 직접 찾아가 신제품 체험 및 바른 미각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체험 이벤트다. 맘마밀 요미요미 전 제품을 35%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슈퍼할인 이벤트, 제품 구매 내역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매일매일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일유업 측 관계자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아기 때부터 과일 챙겨 먹는 습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은 모유 또는 분유만 먹던 아이들이 처음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안전한 과일 이유식 제품"이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요미요미 위크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엄마들이 이유식을 이제 막 시작한 아기들에게 과일 잘 먹는 바른 미각 식습관을 길러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