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ready), 셋(set), 이지(easy)! 토탈 헤어 솔루션 하이모는 신규모델 '알렌 우'를 내세운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손쉽게 트렌디한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1위 가발 기업 하이모(대표 홍인표, www.himo.co.kr)는 최근 기용한 공식 모델인 싱가포르 배우 알렌 우(Allan Wu)를 전면에 내세운 신규 TV 광고를 6월 중순부터 선보이고 있다. 광고 속 '레디, 셋, 이지'가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춤을 추듯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알렌 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특히 새롭게 기용된 알렌 우는 젊은 세대가 가장 많이 겪는 M자형 초기 탈모자로, 광고 말미에 하이모 부분 가발을 착용하며 간편하게 변신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알렌 우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실제로 하이모의 '이지헤어(EZ-Hair)'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며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광고 속에는 알렌 우가 특유의 건강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농구공을 바닥에 튕기거나 축구공을 이마에 올려 트래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세련되고 건강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어 남심과 여심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하이모 홍정은 전무는 "최근 20~30대 젊은 층의 탈모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가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사용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컨셉의 신규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하이모의 부분 가발인 '이지헤어'를 착용 후 더욱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알렌 우를 통해 초기 탈모인을 비롯한 머리 숱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신규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내 뜨거운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