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서킷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송도 서킷에 출전하는 MBC '무한도전' 멤버가 확정됐다.
한 매체는 26일 "오는 7월 4일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송도 서킷에 출전하는 '무한도전' 멤버가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본명 하동훈)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송도 서킷을 장기 프로젝트로 준비해왔으나,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경기 일정이 연기됐다. 이에 '스피드레이서' 특집 방송 또한 미뤄졌다.
또 세월호 참사 이후 '무한도전' 멤버 리쌍의 길이 음주운전 혐의로 하차하면서 길의 출전권도 박탈당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대회 출전을 위해 연습을 이어 왔으며, 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송도 서킷에는 '무한도전' 멤버 외에도 개그맨 출신 레이서 한민관 등이 함께 출전할 예정이다.
이 소식에 많은 네티즌은 "송도 서킷에 출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 좋은 결과 있길", "송도 서킷 출전하는 멤버들 하나같이 마음에 드네", "송도 서킷에 나가는 '무한도전' 멤버들 파이팅", "송도 서킷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 멋져", "송도 서킷에 나가는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 파이팅", "송도 서킷 '무한도전', 반드시 좋은 결과 얻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