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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외국어 실력 화제, 무려 5개 국어 가능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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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외국어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이 깜짝 외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안정환은 25일 2014 브라질월드컵 카메룬-브라질 전 중계도중 하프타임에 "스콜라리(브라질) 감독이 욕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안정환은 김성주 캐스터의 '포르투갈어도 할 줄 아냐'라는 질문에 "이탈리아어와 비슷해서 대충 알아듣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앞서 안정환은 23일 일본의 오카다 감독과 유창한 일어로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알제리 기자와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하는 등 놀라운 외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안정환은 선수 시절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독일, 중국 등에서 선수로 뛰며 외국어 실력을 쌓았다고 알려졌다.

안정환 외국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정환 외국어, 얼굴만 잘 생긴 게 아니군", "안정환 외국어, 역시 외국어는 능력이야", "안정환 외국어, 완벽남이네", "안정환 외국어, 5개 국어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