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내야수 강명구가 1군에 복귀했다.
삼성은 25일 대구 넥센전에 앞서 내야수 강명구를 1군 엔트리에 등록시키고, 내야수 백상원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대주자 요원 확보 차원이다.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9회말 5-6으로 추격한 상황에서 대주자 요원이 없어 고전했다. 대주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평호 1루 코치의 타임 요청에 이승엽의 안타가 인정되지 않는 해프닝도 있었다.
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삼성 내야수 강명구가 1군에 복귀했다.
삼성은 25일 대구 넥센전에 앞서 내야수 강명구를 1군 엔트리에 등록시키고, 내야수 백상원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대주자 요원 확보 차원이다.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9회말 5-6으로 추격한 상황에서 대주자 요원이 없어 고전했다. 대주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평호 1루 코치의 타임 요청에 이승엽의 안타가 인정되지 않는 해프닝도 있었다.
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