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4 썸머 서비스 캠페인(2014 Summer Service Campaign)'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연식 및 모델에 상관없이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을 대상으로 7월 11일까지 3주간 전국 15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며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 운행을 위한 타이어, 브레이크는 물론 오일 레벨, 에어컨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 기간 동안 진행되는 수리에 한해 할인이 적용돼 경제적인 부담도 줄었다. 일반 부품 및 공임 비용에 대해 각각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타 행사와 중복 할인은 불가하며 보험, 보증수리, 컬렉션, 패키지의 경우는 제외된다.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최근 문을 연 성산과 대구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최신식 설비와 고객 대기 및 휴식 공간을 갖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며 서비스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차량 안전을 점검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예약과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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