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가 시스루룩 의상으로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샤라포바는 영국 런던 명품백화점 셀프리지스에서 진행된 자신의 캔디 브랜드 '슈가포바' 신제품을 론칭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샤라포바는 운동복 차림이 아닌 시스루룩 의상으로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샤라포바는 7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벌어진 여자 단식 결승에서 시모나 할렙(루마니아·4위)을 2대1(6-4, 6<5>-7, 6-4)로 꺾었다. 이로써 샤라포바는 메이저대회 다섯 번째 우승이자 2년 만에 프랑스오픈 트로피를 다시 안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