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5 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MEH, 대표 한철호)의 전속모델 임시완이 오늘 AK플라자 수원점에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엠리밋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국의 아이돌 임시완이 엠리밋과 함께한 첫 공식 일정으로, 이른 시간부터 수많은 팬과 행인들이 밀집하며 북새통을 이루어 임시완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특유의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등장한 임시완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출시된 레드컬러의 엠리밋 '응원 티셔츠'를 착용하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시완은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1시간여에 걸친 사인회를 마무리 지었으며, 팬사인회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엠리밋 모자와 미니 카탈로그가 기념품으로 증정 되었다.
지난 해 5월 론칭한 도심형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은 "다음 세대를 위한 아웃도어를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며 언제 어디서나 액티브한 아웃도어 활동을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왔다. 엠리밋 사업부장 박용학 상무는 "올해는 기존의 아웃도어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엠리밋만의 색깔을 분명히 하고, 유통망을 확장하는 동시에 2030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를 알릴 것" 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