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의 공격수 브라이언 루이스가 코스타리카와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
코스타리카는 21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D조 2차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코스타리카는 2연승을 달리며 죽음의 조에서 가장 먼저 16강행을 결정지었다.
결승골의 주인공이 루이스였다. 루이스는 전반 44분 역습상황에서 디아즈가 올린 크로스를 헤딩골로 만들어냈다. 이에 전세계 네티즌들은 루이스에게 표를 던지며 최우수선수의 영광을 안겼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