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러시아] 황석호 미모의 아내 응원 메시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석호(24)의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H조 1차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18일 오전 (한국시간)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KBS는 경기에 앞서 대표팀 가족들의 격려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석호 선수의 어머니 장금영씨는 "다 잊고, 월드컵 무대에 가서 열심히 하고 메달 따오길 바란다. 사랑한다, 우리 석호. 파이팅"이라며 눈물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황석호 선수의 미모의 아내 박현정 씨는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 조심하고, 사랑한다"고 남편에게 애정 가득 담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황석호 미모의 아내 대한민국 러시아전 응원 메시지", "황석호 아내, 미인이네", "황석호 아내 대한민국 러시아전 응원 메시지, 청순 미모", "황석호 아내, 남편 향한 애정 가득 응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드컵대표팀은 이날 후반 23분 이근호 선수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29분 러시아에 동점골을 내주며 결국 1대 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