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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박, 더위-번개-얼음덩어리 동반 습격…기상청 '안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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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박

대전에 우박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후 트위터 등 SNS에는 전주에 비가오다 해가나다를 반복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한 트위터리안은 "대전에도 우박도 내린다"며 현장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도 "대전도 광주처럼 우박 내리네요" "왜 갑자기 대전에 우박이" "대전에 우박이 내릴 줄 몰랐어" 등의 글을 올렸다.

기상청은 오는 13일까지 이 같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전국 곳곳에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에 우박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전 우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전 우박, 요즘 날씨 이상하네", "대전 우박, 우박까지 내리다니", "대전 우박, 날씨 왜이러지", "대전 우박, 정말 당황스럽네요", "대전 우박, 번개에 우박까지", "대전 우박, 비랑 햇빛이랑 오락가락", "대전 우박, 와 광주 사람들 놀라겠네", "대전 우박, 날씨 때문에 정신 없을 듯", "대전 우박, 무슨 문제 때문에 날씨가 이러지", "대전 우박, 날씨 원상복귀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