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가는 건강나이에 대한 강연으로 호평
㈜녹십초 박형문 회장이 지난 달, 구례군청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박 회장은 이 날 강연에서 지리산의 약초 및 다양한 민간요법을 토대로 암, 중풍, 무릎관절, 치매 예방 및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안내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구례군청 노인대학에서 진행된 '신바람 건강 교육'은 ㈜녹십초의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이 날 박 회장은 건강나이의 중요성과 건강해야 누릴 수 있는 즐거운 삶에 대한 방안에 대한 이야기로 청중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신바람 건강 교육'은 경영철학의 한 축을 나눔으로 설정한 박 회장이 평소 지속적 나눔 경영에 대해 고민하다 나온 결과물로, 박 회장은 '신바람 건강 교육'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법을 알리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10년 동안 매년 10여 차례에 걸쳐 대학교, 요양병원, 복지관, 노인대학 등에서 건강 강좌를 시행하고 있는 '신바람 건강 교육'은, 박 회장의 뜻대로 전국 곳곳에서 내려오는 다양한 민간 요법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100세까지 장수하는 비법을 널리 알려 건강한 장수 국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박 회장의 강연은 실버 세대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녹십초 박형문 회장은 "이제 장수보다는 건강한 삶에 더 가치를 두어야 한다.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건강나이를 연장시킬 수 있으며 수명보다는 건강나이가 더욱 중요하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삶이다. 진정한 건강 전도사가 되기 위해 나눔 경영 실천은 앞으로도 계속 할 예정이다"라며 "이러한 경영방침을 위해 지난해 9월 특허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기(氣)에너지 침 제조 공법의 특허를 획득하여 에너지침을 개발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삶에 에너지침이 일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녹십초 박형문 회장은 서울 대림동 사거리에 위치한 녹십초 한방 병원 재단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녹십초 한방병원은 8월 1일부로 녹십초 요양병원으로 변경하게 된다. 외래진료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중증 질환 치료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