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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생애 첫 팜므파탈 변신 "내게 없는 부분 많이 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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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신의 한 수' 이시영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 측이 이시영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하며 색다른 모습을 담았다.

이시영은 '신의 한 수' 홍일점으로 내기바둑판의 꽃 배꼽으로 분했다. 생애 첫 팜므파탈 역할에 도전한 이시영은 그간 보여준 발랄하고 솔직한 매력을 벗어나 새로운 이미지를 드러낼 예정이다.

팜므파탈 배꼽을 연기한 이시영은 "처음 해보는 팜므파탈 역할이라 잘 하고 싶었다. 다행히 감독님이 나에게 없는 부분을 많이 끌어내 주셔서 잘 나온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7월3일 개봉하는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액션 영화다. 내기바둑판의 세계 속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성은 복수에 목숨 건 전직 프로바둑기사 태석, 이범수는 내기 바둑판의 잔인한 절대악 살수, 안성기는 신중한 판단력을 갖춘 맹인바둑의 고수 주님, 김인권은 입으로 먹고 사는 생활형 내기바둑꾼 꽁수, 이시영은 내기바둑판의 꽃 배꼽, 안길강은 우직한 외팔이 기술자 허목수, 최진혁은 행동대원이자 승부조작 브로커 선수를 각각 연기했다.

이시영의 스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 팜므파탈 잘 어울릴 것 같아", "이시영, 어떻게 변신할지 궁금하네", "이시영, 팜므파탈 연기 처음인 것 같은데", "이시영, 내기바둑판의 꽃 기대된다", "이시영, 더 예뻐진 것 같아", "이시영, 내기바둑판 세계 흥미롭네", "이시영, 색다른 연기 변신이라 완전 궁금해", "이시영, 배꼽 역할 잘 소화할까?", "이시영, 발랄 솔직 아닌 팜므파탈 매력있을 듯", "이시영, 신의 한 수로 인기 끌까?", "이시영, 눈여겨봐야지 완전 기대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