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났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의 화난 표정이 화제다.
10일 추사랑 페이스북에는 "사랑이 화났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색상의 원피스 차림으로 길가에 서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얼굴을 잔뜩 찡그린 채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추사랑이 친구 유토와 일본 디즈니랜드에 놀러갔을 당시 찍힌 것이다. 지난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같은 옷차림을 한 추사랑이 유토 뒤에서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겨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추사랑이 화난 이유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추사랑 화났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화났추, 찡그린 표정도 귀엽다", "추사랑 화났추, 화났어도 귀여운 매력은 여전", "추사랑 화났추, 유토에게 왜 화난걸까", "추사랑 화났추, 유토와 또 싸운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