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싸이 '행오버' 정하은
싸이가 세계적인 래퍼 스눕독과 함께 만든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모델 정하은이 스타덤에 오른 가운데 정하은이 과거 출연한 19금 뮤비도 덩달아 관심을 얻고 있다.
정하은은 지난해 10월에는 래퍼 그레이의 신곡 '위험해' 19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우월한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아슬아슬하게 가슴을 가린 시스루 수영복 차림으로 노출을 감행한 정하은은 섹시한 웨이브와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하은은 지난해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 도전자로 출연한 정하은은 글래머러스한 볼륨과 탄탄한 보디라인 등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이름을 알렸다.
정하은은 9일 오전 공개된 행오버에서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술에 취한 싸이가 노래방에 동행한 아줌마를 섹시한 여인으로 착각하는 장면에서 요염한 몸짓으로 싸이를 매료시킨 여인이 바로 정하은이다.
'행오버' 뮤직비디오에는 도미노 효과로 폭탄주 제조하기, 술 마시기 대결과 러브샷 등 한국인이라면 공감할만한,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할 법 한 한국 특유의 음주문화가 다양하게 채워져 재미를 더한다.
싸이와 스눕독의 술 마시기 대결 장면에서는 2NE1의 씨엘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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