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오버 해외 반응
팝가수 리한나가 싸이의 신곡 '행오버' 음원 구입을 인증했다.
9일(한국 시간) 리한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눕독과 함께 부른 싸이의 신곡 '행오버'를 아이튠즈에서 구입했다(Get @psy_oppa's new song #HANG OVER with @SnoopDogg on iTunes)"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해외팬들은 리한나의 게시물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재미있다", "신선했다"라고 평가하는가하면 카메오로 등장한 지드래곤과 씨엘, 스눕독에 대해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앞서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해외 프로모션을 더욱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해 아이튠즈와 독점 계약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싸이의 '행오버' 음원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9일 0시(한국 시간 9일 오후 1시) 미국 및 전 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독점으로 공개됐다.행오버 해외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오버 해외 반응, 싸이 이제 글로벌 가수네", "행오버 해외 반응, 싸이 이렇게 뜰줄 몰랐어", "행오버 해외 반응, 강남스타일이 글로벌로 나가는 첫 걸음이었지", "행오버 해외 반응,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싸이", "행오버 해외 반응, 싸이도 정말 대단하네", "행오버 해외 반응, 싸이 씨 축하합니다", "행오버 해외 반응, 리한나도 구입 싸이 행복하겠네", "행오버 해외반응, 좀 엇갈리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해당 영상 캡처, 리한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