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지훈련중인 2014브라질월드컵 축구대표팀이 가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9일오전 (한국시간)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상대팀의 전력분석을 위해 유럽출장길에서 돌아온 안톤 두 사트니에 코치가 합류해 선수단을 지켜보고 있다.
브라질에 들어가기 전 시차와 고온의 기후 등을 적응하기 위해 마이애미에 훈련캠프를 차렸던 대표팀은 10일오전(한국시간) 가나와의 최종평가전을 앞두구 브라질로 떠난다.
마이애미(미국)=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