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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합성사진, 소속사 측 “악의적 의도, 유포자에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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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합성사진'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누드 합성 사진이 유포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5일 현아의 소속사 측은 "해당사진은 악의적인 합성사진"이라고 단언한 뒤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를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알렸다.

또 "당사는 이날 경찰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에 대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및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상에는 현아의 얼굴과 한 여성의 속옷 상반신이 합쳐진 합성사진이 유포됐다. 6월 6일 현아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현아 합성사진에 네티즌들은 "현아 합성사진, 얼마나 속상할까", "현아 합성사진, 유포자 꼭 잡았으면", "현아 합성사진,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거야?", "현아 합성사진,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