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결과, 화성시장-안양시장 초박빙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화성시장과 안양시장 선거가 초박빙을 이루고 있다.
4일 실시된 '6.4 지방선거'에서 화성시장과 안양시장이 개표율이 높아갈수록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어지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장은 개표율 97.6%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위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와 2위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후보가 485표차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장은 개표율 99.9%로 새정치민주연합 채인석 후보가 새누리당 최형근 후보를 1616표 차로 따돌리고 초접전 끝에 당선을 확실시 했다.
뿐만 아니라 접전 지역으로 경기도 안산시장과 강원도지사, 경기도시자 등이 있다.
한편 화성시장과 안양시장의 선거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양시장 결과 예측불가다", "화성시장 근소한 차고 당선 확실시 되는 듯", "초접전 예상지역 의외로 많이 있네", "화성시장, 안양시장 외에도 강원도지사도 만만치 않은 승부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