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전지훈련중인 2014브라질월드컵 대표팀 선수단 전원은 5일(한국시간) 휴식을 가졌다.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태극전사들의 호텔앞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브라질에 들어가기 전 시차와 고온의 기후 등을 적응하기 위해 마이애미에 훈련캠프를 차린 대표팀은 9일까지 적응훈련을 마친후 10일 가나와 최종 평가전을 마치고 브라질로 떠난다.
마이애미(미국)=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