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젤리슈즈 브랜드 뽀빠파리(Faux Pas Paris)가 레인부츠 '파리지앵'을 출시했다.
뽀빠파리는 최근 장마철이 다가오자 레인 아이템 판매 급증에 맞춰 레인부츠 '파리지앵'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파리지앵'은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패턴의 레인부츠다. 뽀빠파리의 시그니처 패턴을 그대로 부츠에 담아낸 파리지앵 레인부츠는 100% 러버 소재로 제작돼 가볍고 부드러운 게 특징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뽀빠파리는 레인부츠와 함께 웨지힐 앵클 부츠도 출시했다. 웨지힐 앵클 부츠는 비오는 날 뿐 아니라 맑은 날에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으며 컬러는 블랙, 네이비, 브라운 3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뽀빠파리는 삼청동, 센트럴시티, 롯데 잠실점, 신세계 인천점에 이어 5월 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오픈했으며 롯데닷컴, AK몰, 위즈위드, 1300K 등 10개 온라인 몰에도 입점됐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