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이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성민은 연기 노래 예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많은 장점을 지닌 배우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분야를 불문하고 다양한 역할로 폭넓은 연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껏 보여준 이미지 외에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성민은 서지혜 연우진 서현진 등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김성민은 MBC 드라마 '인어아가씨'로 데뷔, '왕꽃선녀님' '환상의 커플' 등에 출연했으며 KBS2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 4년째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