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홍예슬, 탄탄한 '핫팬츠 각선미' 과시…'24시간이 모자라' 완벽 소화

by

'홍예슬'

개그우먼 홍예슬(24) 뛰어난 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홍예슬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취해서 온 그대'와 '시청률의 제왕'에 모습을 드러냈다.

'취해서 온 그대'에서 홍예슬은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미모의 손님으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김대성은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을 건네며 추파를 던졌고, 홍예슬은 칼같이 김대성에게 퇴짜를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예슬은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악녀 연기를 선보였다. '박대표' 박성광의 지시에 따라 이상훈의 내연녀가 된 홍예슬은 본처 허안나에게 "애도 못 낳는 주제에 어디서 본처 행세야?"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허안나의 뺨을 때리고 물세례까지 퍼붓는 등 열연으로 폭소케 했다.

자연스러운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 홍예슬의 등장에 많은 네티즌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홍예슬의 이름이 랭크됐다.

앞서 홍예슬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개그콘서트-엔젤스'에서 걸그룹 멤버로 등장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김민경, 안소미와 팀을 이룬 홍예슬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탄탄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를 입고 선미의 골반 댄스를 춘 홍예슬은 걸그룹 뺨치는 댄스실력과 미모를 뽐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홍예슬 진짜 매력적이다", "홍예슬 완전 예쁘게 생겼다", "홍예슬, 개콘 또다른 미녀 개그우먼 탄생", "홍예슬, 이제 얼굴 자주 나올 것 같다", "홍예슬, 개그감도 충만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홍예슬은 2011년 뮤지컬 '연탄길'로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