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가 자신의 연애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홍수현과 연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수현은 나나에게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 연예인에 대해 말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나나는 "지나간 과거는 말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나나는 홍수현에게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을 물었고, 이에 홍수현은 "한 번 만나면 오래 만나는 편이다. 3년까지 만났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후 나나는 연인과의 나이 차이에 대한 질문에 "나이는 상관없다. 위로 스무 살도 된다. 아래로는 네 살까지 괜찮다"며 "일만 하고 어떻게 사느냐, 사랑도 하고 살아야지"라고 털어놨다.
룸메이트 나나 발언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솔직하다", "룸메이트 나나, 상대방 나이는 상관없구나", "룸메이트 나나, 연애관 고백", "룸메이트 나나, 홍수현과의 진솔한 이야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