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개리의 디지털 싱글 '사람냄새'가 지난달 27일 정오 발매 후 7일 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특별한 방송활동 없이 음원만으로 정상을 지켜내면서 최강의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하루에 수없이 쏟아지는 신보 앨범 속에서도 굳건히 1위를 지키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7일 째 각종 음원 사이트 1위 탈환은 물론 싱가포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의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발매 후 상위권을 성적을 기록해 아시아 국가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증명해 보이고 있다.
꾸밈없이 다가오는 진심이 담긴 가사와 귓가를 달콤하게 녹이는 듣기 편한 멜로디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독성 짙은 밝고 청량한 노래가 듣는 이들에게 힐링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