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음주운전
그룹 NRG 출신 이성진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1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성진은 지난 달 30일 새벽 경기도 부천시 상동 먹자골목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적발 당시 이성진은 혈중 알코올농도 0.219%로 면허취소 수준이다.
부천원미경찰서 관계자는 "이성진이 음주운전 이외에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라 서울 노원경찰서로 인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성진은 지난 2010년 강원도 정선에서 기획사를 차릴 예정이라며 대리운전업체 사장 이 모씨를 상대로 18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은 바 있다.
이성진 음주운전 적발에 네티즌들은 "이성진 음주운전, 이제 영원히 끝", "이성진 음주운전, 어쩌나 이제", "이성진 음주운전, 진짜 한때는 최고였는데", "이성진 음주운전, 정말 아쉬운 예능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