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창조경제 일자리창출지원센터 개소

by

새로운 창조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전자상거래 창업가 양성을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는 28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창조경제 일자리창출지원센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창조경제 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전문가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윤창노 대전광역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 이주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김필성 전국대학교취업협의회장, 박길순 한국경영자총협회부회장, 오종수 대전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안승권 ㈜바른교육 대표와 창업관련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안승권 ㈜바른교육대표는 급격히 성장중인 전자상거래 시장과 직접구매시장에 대해 설명하며 "온라인 전자상거래의 성공지원을 위해 전문교육, 사무 및 촬영 공간지원, 사입, 물류, 커뮤니티, 컨설팅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의장과 이주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도 "조합원과 시니어의 제2의 인생 준비 공간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조경제 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민, 관, 학이 하나 되어 지역의 청년 및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창출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