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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주상골 접합수술로 스케줄 당분간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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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주상골 접합수술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주상골 접합 수술을 받았다.

28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수빈이 오늘 오후 1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한 병원에서 오른쪽 주상골 접합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상황을 지켜보는 단계이며, 재활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수빈은 지난 23일 부산에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을 타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사고 당시 바로 울산 병원으로 옮겨진 수빈은 다리와 허리 부위에 골절상과 타박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고 이후 정밀 검사에서 주상골 골절이 확인됐다.

이로써 수빈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건강 회복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다.

달샤벳 수빈 주상골 접합수술에 네티즌들은 "달샤벳 수빈 주상골 접합수술, 꼭 완쾌하고 돌아오길", "달샤벳 수빈 주상골 접합수술, 건강이 최고", "달샤벳 수빈 주상골 접합수술, 일단 푹 쉬다 돌아와요", "달샤벳 수빈 주상골 접합수술, 몇 달은 못 보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