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택근이 추격의 3점포를 터뜨렸다.
이택근은 28일 목동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0-5로 뒤지고 있던 6회말 1사 1,2루서 상대 선발 울프로부터 좌월 3점 홈런을 빼앗았다. 울프의 초구 몸쪽 높은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05m짜리 시즌 8호 홈런. 이택근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 21일 목동 한화전 이후 일주일 만이다. 목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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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이택근이 추격의 3점포를 터뜨렸다.
이택근은 28일 목동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0-5로 뒤지고 있던 6회말 1사 1,2루서 상대 선발 울프로부터 좌월 3점 홈런을 빼앗았다. 울프의 초구 몸쪽 높은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05m짜리 시즌 8호 홈런. 이택근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 21일 목동 한화전 이후 일주일 만이다. 목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