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모창민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모창민은 2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6번-3루수로 선발출전해 3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5-0으로 크게 앞선 3회 1사 후 모창민은 상대 선발 이태양의 3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18일 잠실 두산전 이후 9일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이다.
대전=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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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모창민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모창민은 2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6번-3루수로 선발출전해 3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5-0으로 크게 앞선 3회 1사 후 모창민은 상대 선발 이태양의 3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18일 잠실 두산전 이후 9일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이다.
대전=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