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선발 투수 류현진(27)이 1이닝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삼자 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각)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이번 9번째 선발 등판, 홈에선 4번째다. 지난 22일 뉴욕 메츠전 등판 이후 4일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1회 선두 타자 해밀턴을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번 타자 코자트는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빠져나갈 수 있는 타구를 터너가 호수비로 처리했다. 3번 타자 필립스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