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총리 학력, 국립사법관학교
안대희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의 학력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파견 연수를 수료한 국립사법관학교가 관심을 모은다.
안대희 총리는 1955년 생으로 지난 2012년까지 총 35년간 법조계에 몸담아 왔다.
안대희 총리는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으며, 재학 중 만 25살 당시 사법고시에 합격하며 최연소 검사로 임용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사시 17기 동기다.
이후 안대희 총리는 1982년에는 프랑스 국립사법관학교 파견 연수를 떠나 수료했다.
안대희 총리는 서울 중앙지검 특수 1, 2, 3 부장을 지냈으며 지난 2003∼2004년 한나라당의 대선자금 수사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안대희 총리 학력인 국립사법관학교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대희 총리 학력인 국립사법관학교, 프랑스 유학도 했구나", "안대희 총리 학력인 국립사법관학교, 사법고시 최연소 패스라니", "안대희 총리 학력인 국립사법관학교, 안대희 총리 대단한 수재였네", "안대희 총리 학력인 국립사법관학교, 안대희 총리 최연소 검사로 임용된 사람이구나", "안대희 총리 학력인 국립사법관학교, 노무현과는 동기", "안대희 총리 학력인 국립사법관학교, 한나라당 수사 진두지휘했으니 박근혜가 탐낼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