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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이지, 1조 상당 이혼 소송 준비 "외도-질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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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이지 이혼 초읽기

'할리우드 잉꼬부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이혼을 앞두고 있어 충격을 안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X17 매거진은 '라이프 앤 스타일'의 커버스토리를 인용해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약 10억 달러(한화 1조 256억 원 상당)의 이혼 재산 분할 소송과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이 펼쳐질 수 있다.

또한 현재 이들 부부가 파경을 맞은 이유로는 제이지의 외도와 격렬한 부부싸움, 비욘세의 질투 때문일 것으로 추측했다.

당분간 이혼 사실을 극비리에 감추고자 노력한 두 사람은 오는 여름 조인트 공연인 '온 더 런(On The Run)'을 앞두고 있어 공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욘세 제이지 이혼 소식에 대해 "비욘세 제이지 갖은 불화설에도 괜찮았는데 결국 이혼하나", "비욘세 제이지 이혼, 소송도 만만치 않을 듯", "비욘세 제이지 이혼, 제이지 외도 믿을 수 없어", "비욘세 제이지 잉꼬부부 였는데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2년 연인으로 발전해 6년 간의 열애 끝에 2008년 결혼했으며, 2012년 딸 블루 아이비를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