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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SK 이만수 감독 "모든 선수들이 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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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연장 접전 끝에 NC를 제압했다. 2연패를 벗어나고 2연승을 달렸다.

SK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연장 10회초 터진 임 훈의 결승 2루타로 1점차 신승을 거뒀다. NC 상대로 첫 위닝시리즈(2승1패)를 가져갔다.

경기 후 SK 이만수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전 선수들이 잘 해줬다. 홈으로 가서 LG 3연전 잘 치르도록 선수들과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