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데프콘에게 가슴 들이대며 '아찔' 스킨십
가수 NS윤지와 데프콘이 통신사 'LG U플러스' 인터넷 광고에서 섹시한 19금 연기를 선보였다.
2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해당 광고 영상은 걸그룹 씨스타의 '기브잇투미' 노래를 '기변투미 오 대박'으로 코믹하게 개사하고, NS 윤지의 볼륨 몸매를 부각해 섹시하게 구성됐다.
여기에 '깨진 폰을 들고 다니는 남자' 데프콘의 다양한 표정 연기는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3분 30초 분량의 광고 줄거리는 데프콘이 핸드폰으로 어려움을 겪을때마다 NS윤지가 유혹하듯 나타나 다양한 '기기변경' 서비스를 아찔하게 소개하는 것.
이 과정에서 윤지는 검은색 스타킹과 초밀착 미니 원피스-바디수트를 입고 등장해 볼륨 가슴과 각선미를 과시한다. 특히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데프콘에게 기대며 그의 코피를 여러번 터뜨리게 하는 것.
두 사람의 환상 콤비로 자칫 19금 영상으로 오해를 살만한 뮤직비디오가 섹시 코미디로 승화되어 폭소를 유발케 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