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열애, 과거 이상형 발언
배우 천정명(34)이 열애 인정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천정명 측 관계자는 "천정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라고 21일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은 교제한지 한 달이 됐다.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천정명과 교제 중인 여성은 22세로 12살 연하이며,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4월 천정명은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Go Show)'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천정명은 "제대 후 이상형은 김연아다. 김연아는 보이는 이미지하고 달리 셀 것 같다. 나를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천정명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정명 열애, 천정명 이상형이 강한 여자구나", "천정명 열애, 천정명 과거 이상형이 김연아였어?", "천정명 열애, 일반인 여자친구 미모 엄청날 듯", "천정명 열애, 12살 연하 역시 천정명", "천정명 열애, 배울 점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천정명 열애, 천정명 씨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정명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통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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