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Last romeo'
그룹 인피니트가 정규 앨범 신곡 'Last romeo'로 컴백했다.
21일 정오 인피니트는 정규앨범 'Season2'를 공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를 비롯해 성규와 우현의 솔로곡, 인피니트H(동우 호야)와 인피니트F(성열 엘 성종)의 유닛 신곡까지 총 1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라스크 로미오(last romeo)는 오케스트라 세션과 록 스타일의 음악이 화려하게 결합된 팝심포니 장르의 새로운 음악이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스크 로미오(last romeo)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마지막 로맨티스트를 담은 곡이다. 다이내믹함과 애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물량 투입과 초대형 특수 효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라스트 로미오' 뮤직비디오는 중세를 연상케 하는 세트와 고전적인 남성미를 자극했다. 또한 칼군무로 카리스마를 내보임과 동시에 신비한 분위기 속 애절한 사랑을 그려냈다.
한편 인피니트 last romeo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피니트 last romeo 뮤비 속 몽환적 느낌", "인피니트 last romeo, 강한 남성미가 느껴진다", "인피니트 last romeo, 여전한 칼군무", "인피니트 last romeo 뮤비 영상 매력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