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9회 예고
'빅맨' 9회 예고가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서) 8회에서는 자신 때문에 희생당하는 사람들로 인해 모든 걸 포기하고 진아(정소민)가 마련해준 돈으로 외국으로 떠나려고 했던 지혁(강지환)이 동석(최다니엘)의 계략에 의해 다시 한 번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혁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현성가가 지닌 권력의 힘에 다시 한 번 희생당하기까지 과정이 빠르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다음 주 방송될 9회에 대한 기대감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강지환(김지혁 역), 이다희(소미라 역), 최다니엘(강동석 역), 정소민(강진아 역), 한상진(도상호 역), 엄효섭(강서욱 역), 차화연(최윤정 역)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더욱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강지혁에서 다시 김지혁으로 돌아올 강지환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신을 처절하게 이용한 현성가에 향하게 될 그의 반격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빅맨' 9회 예고를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9회 예고, 강지환 열연에 더 실감나네", "빅맨 9회 예고, 어떤 내용 이어질지 궁금해", "빅맨 9회 예고, 빅맨 흥미진진하다", "빅맨 9회 예고, 강지환 연기력 대박", "빅맨 9회 예고, 강지혁에서 김지혁으로", "빅맨 9회 예고, 강지환 반전 연기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빅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