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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첫 단독 콘서트 1회 연장. 22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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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이 첫 단독콘서트 '2 Years Apart'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연을 1회 연장한다.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89는 팬들의 끊이지 않는 추가 공연 요청과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오는 30일 추가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 특히 연장된 2회 차 공연에서는 더 많은 팬과의 만남을 위해 스탠딩석을 마련해 좌석 수를 늘렸다.

이에 따라 에디킴의 단독콘서트 '2 Years Apart'는 오는 23일과 30일 두 번에 걸쳐 오후 8시 홍대 'V-HALL(브이홀)'에서 개최되며,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에디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데뷔앨범 '너 사용법'에 수록된 곡을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에디킴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서트 구성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져 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데뷔앨범 '너 사용법'을 발매한 에디킴은 음반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너 사용법'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으며, 전 곡을 작사, 작곡하고 윤종신과 앨범 공동 프로듀싱을 맡는 등 음악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또한, god, 엑소, 아이유, 플라이투더스카이, 김연우 등 5월 가요계의 잇따른 컴백 러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