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KIA 투수 박지훈, 토미존 서저리 받는다

by

KIA 타이거즈 박지훈이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박지훈은 오는 27일 서울 네온 정형외과에서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재건술을 받는다. 흔히 야구계에서 표현하는 '토미존 서저리'다.

수술 후 재활에는 1년여의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박지훈은 팔꿈치 통증으로 올시즌 1군 경기에 단 한 차례도 등판하지 못했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