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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하트무늬 팔찌, 칸 여왕 '단조로운 의상에 앙증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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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하트무늬 팔찌'

세계 최고의 국제영화제 '제 67회 칸영화제'에 장편 영화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배우 전도연 팔찌가 화제다.

전도연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67회 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동양의 미를 전 세계에 알렸다.

특히 전도연은 검은색 드레스와 손목 전체를 감싸는 은색 팔찌를 차고 나오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다음날인 20일 전도연은 칸 영화제 팔레 데 페스티발에 참석, 상큼한 옐로우 미니드레스에 시원함을 주는 화이트 킬 힐을 신고 하트무늬 팔찌로 포인트를 주며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전도연 하트무늬 팔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도연 하트무늬 팔찌, 예쁘네", "전도연 하트무늬 팔찌, 다양해", "전도연 하트무늬 팔찌, 얼마일까?", "전도연 하트무늬 팔찌, 예쁘다", "전도연 하트무늬 팔찌, 칸에서도 동안미모 과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67회 칸영화제'는 14일부터 25일까지 치러지며 한국 영화는 '표적', '도희야', '끝까지 간다'가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으며 단편영화 '숨' 역시 초청받아 칸에서 소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