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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사랑, 1년 365만원의 호주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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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호주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호주의 비싼 물가 때문에 금전적 걱정을 조금 덜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엔 여전히 호주의 높은 물가에 대한 부담이 크다.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해야 환률 하락의 혜택도 받고, 현지 생활비를 아낄 수 있다.

최근 이런 일석이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어학연수와 인턴쉽 프로그램을 묶는 패키지 프로그램들을 유학원과 일자리 알선 업체들이 속속 출시하고 있다.

네이버 호주워킹홀리데이 전문카페인 유학사랑(http://cafe.naver.com/nanada77)은 현지 정식 인턴십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호주어학연수 6개월 후 호주 전지역의 호텔리조트에서 100% 일자리를 개런티 해주는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어학연수 6개월과 인턴십 6개월 프로그램 과정은 365만원(신청비 20만원별도)으로 하루 1만원 투자로 호주에서 어학연수와 호주취업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어학연수 기간엔 호주원어민과 1대1 수업과 잡서포트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학생이 희망하면 조기 취업 및 시티잡 알선까지 진행해 준다.

유학사랑의 한종석 대표는 "호주워킹홀리데이는 일자리 소개가 정확히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지에서 영어를 못해서 일할 수 없다는 핑계로 소개비만 받는 업체들이 있으니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은 특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영어 연수와 일자리 그리고 호주인들과 같이 일하면서 경험을 쌓는 데 관심이 많은 사람은 유학사랑 카페(http://cafe.naver.com/nanada77)나 전화(070-8635-5490)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