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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콘서트 30일 개최, 꿈의 무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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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휘성 김종국 바이브 등이 출연하는 'jtbc 히든싱어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jtbc와 해피소닉글로벌이 주최하는 'jtbc 히든싱어 콘서트'에는 바이브, 백지영, 김종국 등 최고의 실력파 가수들에 스페셜 게스트로 휘성까지 출연해 말 그대로 '꿈의 무대'를 펼친다.

또 '히든싱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김종국 모창가수 김병수, 백지영 모창가수 박해영, 휘성 모창가수 김진호, 바이브 모창가수 김성욱, 남진 모창가수 김수찬이 등장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편 JTBC '히든싱어'는 케이블채널로서는 전무후무한 자체 최고 시청률 8.8%까지 기록하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JT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jtbc 히든싱어 콘서트'에는 주영훈과 신예 김수아가 MC를 맡아 우리나라에서 가창력으로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모두 초청해 최고의 무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