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NC 김경문 감독 "어려운 상황, 집중력 있게 잘했다"

by

시즌 첫 3연패를 당했던 NC가 재빠르게 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18일 잠실 두산전에서 9대4로 승리했다. 4회초 홈런 2개 포함 9안타로 8득점을 올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선발 웨버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2패)째를 챙겼다. 다승 공동 1위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3연패의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선수들이 집중력 있게 잘 해줬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